40대 애엄마 맞나 싶은 비주얼
인플루언서 김수미가 키티에 파묻힌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김수미는 개인 계정에 "키친자의 세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수미는 한 국내 의류 브랜드와 산리오 캐릭터 헬로키티가 컬래버한 제품을 입고 인증 사진을 남겼다. 타이트한 티셔츠의 핏과 화려한 꽃무늬 프린팅이 키치한 매력을 더한다. 여기에 김수미는 벌룬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한 OOTD를 극대화했다.
특히 김수미는 키티 인형을 들고 셀카를 찍으며 '키친자(키티에 미친자)' 면모를 자랑했다. 여전한 동안 미모와 유니크한 그만의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수미는 지난 2011년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