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영포티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요즘의 영포티 룩 브랜드부터
처음에는 영포티 남자 패션만 뜨더니
요즘에는 영포티 여자 패션까지 뜨더라구요!
영포티 뜻은?
영포티는 Young + Forty가 더해져서 나온 말인데요.
단어 그대로라면 40대인데 젊게 살면서
젊은 문화를 받아들이는 그런 40대를 뜻하는 거 랍니다.
40대지만 트렌드에도 민감하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고 패션이나 라이프스타일도
많이 신경쓰는 그런 거요!
그런데 요즘은 약간 조롱 섞인
의미도 담겨 있는데요.
뭔가 과하게 어린척을 하거나
젠지 세대인 척 하려는 (?) 그런 느낌이
살짝 섞여있는 것 같아요.

출처: 강유미 유튜브
얼마전에 강유미 유튜브에서 유세윤이
영포티 역할을 했는데 이게 찐이었거든요?
그거 한번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40대인데 뭔가 20대랑 자꾸 어울리려고 하고 막 그러고
패션도 너무 고증을 잘했더라구요.
뭔가 영포티 패션이 브랜드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런 패션을 하고 자기가 젊다고 생각하고
20대들에게 끼려고 하는 (?) 그런 사람들에게
이렇게 조금 웃긴 쪽의 영포티가 쓰이는 것 같아요.

영포티 브랜드라고 뜨는게 스투시,
포터 가방, 우영미, 등이 있구요.
여기에 영포티 신발은 나이키 조던 등이 있고
왜 그런지 몰라도 모자는 꼭 스냅백이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엔 아이폰17이 영포티 룩에 더해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포티 여자 룩이라고 뜨는
이미지는 바로 이건데요!
이건 영포티랑은 살짝 먼 것 같지 않나요?
우선 주변에 패션에 관심이 많은데
스키니진을 입는 사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요즘 거의 다 와이드 팬츠 입고
스키니진은 많이 보기 힘든데 말이죸ㅋㅋ
그리고 여자 영포티 룩 브랜드는
이미지 속에서는 디올 스카프,
폴로 셔츠, 에르메스 신발,
샤넬 가방, 라부부, 아마 귀걸이는 반클리프가 아닐까 싶은데요.
남자 영포티룩과 다르게 여자 영포티 룩은
스키니진만 빼면 다양한 연령대에서
보이는 패션이 아닐까 싶더라고요.
에르메스 슬리퍼는 제이미맘 룩에서도 나왔었죠 ㅋㅋ

영포티 룩이 AI 로 이렇게도 나왔던데
여기서도 여자는 되게 마른 것 같지 않나요? 🤣
아무튼! 영포티 브랜드라고 해서
나도 갖고 있다고 기분나빠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여자 영포티룩 재현하려면
4천만원은 든다고 하더라구요?
여자 영포티 룩은 부의 상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