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휴가온 미군, 리조트 3층 발코니 이용해 옆 객실 침입
백나용 2023. 5. 16. 14:06
(서귀포=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지역 한 리조트에서 발코니를 통해 옆 객실로 침입한 20대 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 서귀포경찰서 [연합뉴스TV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5/16/yonhap/20230516140605619tzzw.jpg)
서귀포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미군 A(23)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15일 오후 9시 30분께 서귀포시 한 리조트 3층에 묵던 중 발코니를 통해 옆 객실에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A씨가 침입한 객실에는 가족 단위 관광객이 숙박중이었으며, A씨는 발코니에서 피해 가족과 눈이 마주치자 침입한 객실을 통해 자신의 객실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곧바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으며 미국에서 휴가차 제주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미군 당국에 인계할 방침이다.
dragon.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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