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손편지로 9년 열애 ♥라도와 결혼 발표 “직접 못말해 미안”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겸 배우 윤보미(32)가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 41)와 내년 5월 결혼한다.
윤보미는 12월 18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글을 쓰는 지금도 참 조심스럽다. 팬분들에게 기사로 먼저 갑작스럽게 저의 소식을 전하게 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 부족한 절 늘 사랑으로 응원해주신 마음, 그리고 3년 만에 나오는 앨범 소식에 기대를 많이 하며 행복해하고 있을 팬분들이 놀라기도 하고 서운한 감정이 들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미안하고 걱정도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도 제게 너무 소중한 판다(에이핑크 팬덤명)들에게는 제가 직접 제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게 맞을 것 같아 이렇게 한 글자 한 글자 용기를 내 글을 적어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 윤보미가 됐고 전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 이 이야기를 이렇게 전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제 오랜 친구 같은 판다들에게는 꼭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보미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 그리고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항상 고맙고 정말 많이 고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2017년부터 9년째 교제 중이다. 2016년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한 에이핑크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인정했다.
윤보미는 2011년 4월 에이핑크 멤버로 가요계 입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 활동도 펼쳤다.
라도가 속한 블랙아이드필승은 트와이스의 ‘TT’, 청하의 ‘벌써 12시’, 스테이씨의 ‘ASAP’, ‘TEDDY BEAR’, ‘BUBBL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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