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단체 4곳·서울교육감 재보선 본투표 시작…자정쯤 당선 윤곽

장연제 기자 2024. 10. 16. 07:1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부산 금정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 1명을 뽑는 재·보궐 선거 본 투표가 오늘(16일)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오늘 새벽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전국 투표소 2404곳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재보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에서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일대일로 맞붙었습니다.

또 다른 승부처인 전남 영광군수 선거도 결과에 따라 야권 정치 지형 재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강세 지역에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후보도 도전장을 내면서 야권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 선거는 12년 만에 진보와 보수 후보의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nec.go.kr)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마당(policy.nec.g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전 투표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오늘 자정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