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너무 행복해" 다시 태어나도 현재 남편과 결혼 하겠다고 밝힌 연예인

티아라 출신 가수 지연이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 황재균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개인 채널을 통해 밸런스 게임을 하며 남편을 향한 사랑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솔직하게 표현했습니다.

지연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연'에 '잠수이별 vs 환승이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영상에서 지연은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즐겁게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특히 '다시 태어나면 원하는 사람과 결혼 vs 원하는 외모를 갖기'라는 질문에 지연은 망설임 없이 "다시 태어나도 우리 여보랑 결혼할 거야"라고 답하며, 현재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미래로 가기 vs 과거로 가기'라는 질문에는 "미래가 궁금하다"고 답하면서 "지금이 가장 행복해서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러한 그녀의 답변은 현재의 삶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예가 되었습니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하여 국내외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지연은 2022년 프로 야구 선수 황재균과의 결혼 후에도 여전히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그녀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준 솔직하고 따뜻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앞으로 그녀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지연의 행복한 일상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