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 “쇄골 부러져 전신 마취 수술했다”…무슨 일?

노기섭 기자 2024. 2. 1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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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33)이 큰 부상을 당해 당분간 공식 활동이 어렵게 됐다.

박기량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제가 좀 다쳤다"며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 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쓴다"고 밝혔다.

사진 속 박기량은 휠체어에 앉아있거나 병상에 누워있고, 쇄골 엑스레이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박기량은 '서울SK 나이츠' 프로농구단과, 프로배구단인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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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에 누워있는 치어리더 박기량. 박기량 인스타그램 캡처

치어리더 박기량(33)이 큰 부상을 당해 당분간 공식 활동이 어렵게 됐다.

박기량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실 제가 좀 다쳤다"며 "쇄골이 부러져 처음 전신마취 수술도 하고 힘든 시간 보내고 이제야 글을 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분간 경기는 못 들어간다. 열심히 재활해서 하루빨리 좋은 모습으로 복귀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글과 함께 치료를 받은 자신의 사진도 첨부했다. 사진 속 박기량은 휠체어에 앉아있거나 병상에 누워있고, 쇄골 엑스레이 사진도 공개했다. 이를 본 팔로어들은 "힘내고 빠른 쾌유를 바란다", "하루 빨리 건강 회복하라" 같은 격려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기량은 ‘서울SK 나이츠’ 프로농구단과, 프로배구단인 ‘대한항공 점보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최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도 출연한 바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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