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1할 붕괴
이상필 기자 2026. 5. 28. 10:37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타율 1할 수성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의 수렁에 빠진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095(42타수 4안타)로 하락했다.
마이너리그 재활경기에서는 타율 0.286(28타수 8안타)로 무난한 타격감을 선보였지만, 메이저리그 승격 후에는 좀처럼 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이날 김하성은 2회초 1사 1,2루 찬스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보스턴 좌완 선발 코넬리 얼리를 상대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초 2사 1루에서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그쳤다.
이후 김하성은 7회초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9회초 1사 이후 네 번째 타석 역시 삼진에 그치며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애틀랜타는 보스턴에 0-8로 완패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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