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동석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MZ셀카에 푹 빠진 모습을 공개했다. 익살스러운 동작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든 마동석의 모습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마동석은 작년 '범죄도시' 3편까지 성공시키며 배우는 물론 제작자로서의 입지도 단단히 했다. 마블에 이어 국내에서도 승승장구 중인 그가 이번엔 넷플릭스로 건너가 포스트 아포칼립스물에 도전한다.

'범죄도시' 흥행 주역 뭉친 '황야' 1월26일 공개

넷플릭스 영화 '황야'가 1월26일 공개한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무법천지 속 살아남기 위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클라이맥스스튜디오 제작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한다.

'황야'는 '범죄도시' 시리즈의 무술감독 허명행 감독의 첫 연출 데뷔작. 허명행 감독과 마동석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마동석은 극중에서 악어 사냥꾼 남산 역으로 적들과 맞선다.

여기에 멸망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의사 양기수 역에 이희준, 남산의 파트너 지완 역에 이준영, 폐허 속에 살아남은 소녀 수나 역에 노정의 등이 출연한다.

'황야'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 시청자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