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스테파니, 트롯 도전 퍼포먼스 완벽 “진짜 멋있어” (현역가왕3)[결정적장면]


[뉴스엔 유경상 기자]
스테파니가 완벽한 노래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월 30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3’에서는 천상지희 스테파니(38)가 예선전에 도전했다.
21년차 현역 스테파니는 SM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으로 미국 LA 발레단 발레리나 경력도 있어 다리를 찢으며 인사해 기선을 제압했다.
신동엽이 “천상지희 시절에 일본 활동도 했죠?”라고 묻자 스테파니는 “2005년에 일본 활동을 했다. 콘서트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그 여정을 끝까지 못하고 20년 세월이 흘러 이렇게 ‘현역가왕’을 만났다. TOP7에 들어서 국가대표 퍼포머로 꼭 무대에 서고 싶다. 도와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스테파니는 혜은이의 ‘새벽비’를 선곡해 “제가 잘하는 퍼포먼스로 이런 친구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였다. 스테파니는 무대에서 의상을 갈아입고 화려한 댄스까지 선보이면서도 폭발적인 라이브를 펼쳤고 “진짜 멋있다”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스테파니는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은숙을 제외한 심사위원 9인이 모두 버튼을 눌렀다. 최진희는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느낌이었다. 음색이 매력 있고 중간에 음 이탈이 됐다. 움직이다보니까 잠깐씩 다른 음이 나온 것 같다. 그런 건 체력적으로 보강해라”고 조언했다. 김혜연이 “혹시 저 정도로 움직이며 노래가 가능하시냐”고 묻자 최진희는 “저는 안 된다”고 답했다.
서지오는 “‘새벽비’는 고음도 높고 힘을 줘야 하는 노래인데 그 정도 퍼포먼스에 호흡을 놓지 않고 힘을 놓지 않고 밀어붙인 건 대단하다”고 호평했고, 김혜연이 “저 정도 퍼포먼스 하면서 노래할 수 있냐”고 같은 질문을 하자 “저는 소고기를 더 먹어야 할 것 같다. 정말 멋있는 공연이었다”고 답했다.
유지나도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고, 다른 출연자들도 “찢었다”는 반응. 하지만 스테파니는 “이런 오디션 프로그램의 무게. 완벽하고 싶은데 완벽하지 못해서 너무 아쉽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선이 종료되며 10점 만점 올인정을 받은 차지연, 이수연, 솔지, 김태연, 홍자가 본선 직행 확정했다. 최종 방출자 3명은 심사단의 합의로 강예슬, 류연주, 반가희가 됐다. (사진=MBN ‘현역가왕3’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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