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람에 지친 피부를 위한 '페이스 오일' 추천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LA MER 리뉴얼 오일 피부 수분 지질구조와 유사한 형태의 캡슐화된 ‘미라클 브로스 버블’이 바르는 즉시 빠르게 흡수돼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젊음의 에너지를 전달한다. GUERLAIN 아베이 로얄 어드밴스드 유쓰 워터리 오일 위쌍섬, 그리스, 핀란드 등 전 세계 청정 지역에서 수확한 벌꿀 성분을 함유한 오일이 피부 속 건조와 탄력을 개선하고 광채를 선사한다. 번들거리지 않는 워터리한 포뮬러가 특징. DIOR 디올 프레스티지 륄 수브랭 농축된 로즈 수브랭 앱솔루트가 담긴 오일 세럼이 피부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에 촉촉함과 탄력을 부여하는 풍부한 텍스처가 감각적이다. CHANEL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와 진귀한 오일 성분이 결합된 고농축 오일 세럼으로, 새로운 성분인 스웨티아를 더해 강력한 리페어 효과를 선사한다. 세럼 또는 페이스 오일처럼 사용한다.


에디터 김현정(hjk@noblesse.com)
사진 박지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