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이스라엘에 휴전 촉구‥"이제 할 일은 전쟁 끝내는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에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이스라엘은 하마스 군사력을 해체했고 최근에는 야히야 신와르 등 고위 지도부를 제거했다"며, "이제 할 일은 인질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전쟁을 끝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에 휴전을 촉구했습니다.
미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23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이스라엘은 하마스 군사력을 해체했고 최근에는 야히야 신와르 등 고위 지도부를 제거했다"며, "이제 할 일은 인질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전쟁을 끝내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에 '지속가능한 전략적 성공'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이스라엘에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해 실권자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와 만나 가자지구의 전쟁 종식과 인질 석방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문현 기자(lm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49271_3644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여당 내분 '불쏘시개' 된 특감 "안 미룰 것"‥"원내 사안"
- 일본 유엔서 '위안부 부인', 한국은 침묵‥"2015년 합의" 핑계
- "내 것 아니면 죽어야"‥'교제살인' 김레아 1심서 무기징역
- '폐업 퇴직금' 1조 원 넘었다‥"가족에 손 벌리고, 마이너스 통장까지"
- [단독] 설계자도 "겁난다"는 여의도선착장‥공사비 줄이려 설계변경했나
- '초등학교 앞에 근조화환'‥집단 학폭에 분노한 시민들
- KBS 차기 사장 후보에 박장범 앵커‥"'용산 방송' 주범" 안팎 반발
- [알고보니] '동행명령 불발' 김건희 여사 처벌 가능?
- 미국 국방장관 "북한군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확보"
- '친형' 이상득 조문한 MB, 손수건으로 눈물 닦더니.. [현장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