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K-ECO팀, 제410회 이달의 기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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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K-ECO팀의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연속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는 제410회(2024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연 결과, 경기일보 K-ECO팀(이호준·황호영·이지민·금유진 기자, 곽민규·민경찬 PD)이 보도한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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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K-ECO팀의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연속보도가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는 제410회(2024년 10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연 결과, 경기일보 K-ECO팀(이호준·황호영·이지민·금유진 기자, 곽민규·민경찬 PD)이 보도한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이 지역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경기일보 K-ECO팀의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기획 기사는 경기도내 유치원·초등학교 8곳의 어린이 놀이터 탄성포장재 바닥재를 전수 조사, 1급 발암물질을 포함한 PAHs(다핵방향족탄화수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고 이와 관련한 규제의 허점, 사각지대에 대해 연속 보도했다.
K-ECO팀은 지난 5월 8개 유치원과 초등학교 어린이 놀이터 바닥재 시료를 채취해 국가공인시험인증기관에 유해물질 검사를 의뢰, 8곳 모두 1급 발암물질 등 PAHs(다핵방향족탄화수소)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다.
이러한 검사결과를 토대로 K-ECO팀은 지난 7월1일부터 보도를 시작했으며, 어린이 놀이터가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점, 전수 조사 및 교체에 대한 필요성, 유럽의 어린이 놀이터 우수 사례 등 총 41편에 걸쳐 연속 보도했다.

본보 보도 이후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은 학교 놀이터를 학교장이 관리해야 하는 대상으로 명시하고, 놀이터 바닥재 하층부에 PAHs 기준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은 ‘학교보건법 개정안’과 ‘환경보건법 개정안’을 발의했으며, 조국혁신당 강경숙 의원은 어린이 놀이터 전수 조사 및 전량 교체 등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또 경기도교육청은 관리 대상 교육기관 내 어린이 놀이터 43곳을 자체 조사했으며 그중 34곳에서 기준치 이상의 PAHs가 검출, 조사 결과에 따른 놀이터 바닥체 교체 등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년도 어린이 시설 관리 예산을 현재(10억원)보다 6배 증액한 60억원으로 증액 편성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제410회 이달의 기자상에는 취재보도 1부문 수상작으로 국민일보의 ‘사상 첫 대리 입영 적발’,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에서는 세계일보의 ‘망상, 가족을 삼키다’ 등 8편이 선정됐다.
한편 경기일보 K-ECO팀의 ‘발암물질 위의 아이들’ 보도는 지난 8일 2024 지역신문 컨퍼런스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안형철 기자 goahc@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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