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 65%, 8개월 만에 다시 최고치… 경제·민생 등 긍정평가

박지원 2026. 3. 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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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5%로 한 주 전과 비교해 1%포인트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로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2월 둘째 주 이후 60% 초·중반대에서 1%포인트씩 소폭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이어 3월 첫째 주에도 1%포인트 상승한 65%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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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째 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가 65%로 한 주 전과 비교해 1%포인트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해 7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다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65%로 나타났다. 이는 직전 주인 2월 넷째 주와 비교해 1%포인트 오른 수치로 지난해 7월4일 발표됐던 이 대통령 지지율 최고치와 동률이다. 반면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 못 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25%로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 대통령 지지율은 2월 둘째 주 이후 60% 초·중반대에서 1%포인트씩 소폭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2월 첫째 주 58%였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2월 둘째 주 63%로 올라섰고 설 연휴로 인해 조사가 이뤄지지 않은 셋째 주를 지나 연휴 직후인 2월 넷째 주 64%로 소폭 상승했다. 이어 3월 첫째 주에도 1%포인트 상승한 65%를 기록한 것이다. 

긍정평가 요인으로 가장 많이 꼽힌 것은 ‘경제·민생(18%)’이었다. 뒤를 이어 ‘부동산 정책’이 16%, ‘외교’가 11%, ‘전반적으로 잘한다’ 10%, ‘소통’과 ‘주가 상승’이 각각 6%로 나타났다. 

동시에 부정 평가 요인으로 가장 많이 꼽힌 것도 ‘경제·민생’과 ‘부동산 정책’이었다. 두 응답 모두 13%씩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법을 마음대로 변경한다’ 8%, ‘독재·독단’ 7%, ‘외교’·‘전반적으로 잘 못 한다’·‘도덕성 문제·자격 미달’이 각각 6%씩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고 접촉률은 44.7%, 응답률은 11.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박지원 기자 g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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