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23일 인스타그램에 "여름 준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손연재는 온몸을 살포시 감싸는 민소매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과하지 않은 플레어 디테일로 걸을 때마다 여리여리한 실루엣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베이지 톤의 컬러감이 자연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리조트 샌들과의 매치는 마치 휴양지에 온 듯한 청량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운동선수 출신 맞아?’라는 말이 절로 나올 만큼, 손연재는 꾸밈 없는 내추럴 미모에 단정한 스타일링까지 더하며 단정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2024년 2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리듬체조 선수 은퇴 후 리듬체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