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램프 버렸나?” '기아 EV2 쿠페' 후면부 가로형 디자인 파격

기아자동차의 신규 전기차 라인업에 쿠페형 SUV가 추가될 전망이다. 최근 도로에서 힐러티비 채널에 포착된 기아 EV2 쿠페형 모델이 위장막 속에서도 독특한 실루엣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출처 힐러티비

이번에 포착된 EV2 쿠페 프로토타입은 일반 EV2 모델과 구분되는 차별화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차량은 이전에도 주행 중인 모습이 목격된 바 있으나, 최근 정차 상태에서 촬영된 이미지를 통해 EV2 라인업임이 확인되었다. 특히 휠 디자인이 기존 EV2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나 같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임을 알 수 있다.

출처 힐러티비

테스트 차량은 앞문과 뒷문까지는 일반 EV2와 같은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으나, C필러 이후부터 급격히 떨어지는 루프라인으로 쿠페형 SUV 특유의 실루엣을 보여준다. 이러한 디자인은 현대차그룹의 또 다른 전기 쿠페형 SUV인 제네시스 GV60과 유사한 요소를 가지고 있어 주목된다.

출처 힐러티비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후면부 디자인이다. 기존 기아 전기차에서 볼 수 있었던 세로형 라이트 바나 별자리 형상의 디자인 대신, EV2 쿠페는 완전히 가로 형태의 후미등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테슬라 모델 Y와 유사한 디자인 접근법으로, 기아가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실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힐러티비

아직 위장막으로 가려진 전면부 디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일반 EV2 모델과 차별화된 요소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기아의 이러한 디자인 시도는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더 자세한 모습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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