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 그냥 먹지 마세요… 이 레시피는 평생 칭찬받습니다

간장깻잎파스타 만드는 법
간장깻잎파스타 자료사진. / 위키푸디

간장깻잎파스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낮 기온이 25도를 넘나들며 초여름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점심 한 끼조차 더위에 지치는 요즘, 간편하면서도 맛있는 메뉴를 찾는다면 냉장고 속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파스타가 제격이다.

특히 미리 삶아둔 면만 있다면 단 5분 만에 완성되는 ‘간장깻잎파스타’는 바쁜 일상에 꼭 맞는 메뉴다. 이 레시피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이정현이 직접 소개한 것으로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모았다.

냉장고에 이거 하나면 파스타 5분 컷

간장깻잎파스타 만드는 법 자료사진. / 위키푸디

파스타는 조리 시간이 짧지만 면 삶는 과정이 은근 번거롭다. 특히 아침이나 퇴근 직후엔 더 여유가 없다. 이럴 땐 면을 미리 삶아 냉장이나 냉동 보관해 두면 부담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삶은 면은 쟁반에 펼쳐 살짝 식힌 후 올리브유와 섞어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된다. 냉장 보관 시 일주일, 냉동 시 2~3개월간 보관 가능하다. 냉동 보관 후엔 자연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로 간단히 해동해 사용하면 된다.

이렇게 준비된 파스타면은 어떤 요리에도 바로 투입 가능하다. 특히 깻잎과 간장을 활용한 레시피는 따로 육수를 내거나 채소를 손질할 필요 없어 빠르고 간단하다. 재료 역시 파스타면, 마늘, 깻잎, 간장, 올리고당이면 충분하다. 모두 슈퍼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마늘 볶고 깻잎 넣으면 끝

간장깻잎파스타 자료사진. / 위키푸디

간장깻잎파스타는 조리법이 단순하지만 맛은 깊다.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다진 마늘을 볶아 향을 낸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삶아 둔 파스타면을 넣고 볶다가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간을 맞춘다. 마지막으로 깻잎을 듬뿍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아주면 끝이다.

깻잎의 향긋함과 간장의 짭조름한 감칠맛, 올리고당의 단맛이 어우러져 입맛을 자극한다. 여기에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뿌리거나 참기름을 살짝 더하면 풍미가 배가된다. 파스타라는 서양 요리에 깻잎과 간장을 접목한 조합이지만, 오히려 익숙한 밥상 위 반찬 같은 느낌으로 다가온다.

또한 간단한 재료로 구성된 만큼 재료 선택에 따라 맛의 폭이 달라진다. 일반 간장 대신 양조간장을 사용하면 보다 깔끔한 맛이 난다. 단맛은 프락토올리고당 외에도 물엿이나 꿀 등으로 대체해도 무방하다.

한 끼를 외식처럼 즐기고 싶을 때, 재료는 간단하지만 맛은 특별한 메뉴를 원할 때 간장깻잎파스타는 훌륭한 선택이다. 특히 혼밥족이나 바쁜 직장인, 아이들 간식으로도 적합하다. 깻잎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깻잎 양을 줄이거나 베이컨, 새우, 버섯 등을 추가해도 좋다.

무더위로 입맛이 떨어지는 계절,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메뉴가 필요하다면 삶아둔 파스타면과 깻잎으로 만드는 5분 파스타가 해답이 될 수 있다.

간장깻잎파스타 레시피 총정리

간장깻잎파스타 자료사진. / 위키푸디

■ 요리 재료
파스타 면 200g,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1/2큰술, 양조간장 1큰술, 프락토올리고당 2큰술, 깻잎 크게 한 줌

■ 만드는 순서
1. 냄비에 소금을 넣고 물을 끓인다
2. 끓는 물에 파스타 면을 넣고 5분간 삶는다
3. 넓은 쟁반에 면을 옮기고 올리브오일을 살짝 뿌려 섞는다
4. 면을 식힌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한다
5.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는다
6. 마늘이 노릇해지면 삶은 파스타면을 넣고 볶는다
7. 간장과 올리고당을 넣고 볶는다
8. 깻잎을 넣고 숨이 죽을 때까지 볶는다

■ 오늘의 레시피 팁
– 파스타 면은 삶은 뒤 한 김 식히며 수분을 날려야 면이 덜 붇는다
– 프락토올리고당 대신 물엿, 꿀 등도 가능하다
– 냉동 보관 후 해동 시에는 전자레인지나 자연해동을 활용한다
– 기호에 따라 참기름이나 고춧가루를 추가해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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