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업계 최초 주행거리 선택형 상품 출시…경제적 부담 낮춰

이동준 2025. 12. 1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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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400~600km단거리 이용자 겨냥
사진=SK렌터카 제공
SK렌터카(대표이사: 이정환)가 연간 운행할 수 있는 거리(약정 주행거리)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렌털 상품 ‘타고페이 플러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타고페이 플러스’는 1~2년의 짧은 기간 동안 자녀 등·하교나 마트 이용 같은 단거리 위주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층 증가로 탄생했다.

SK렌터카는 이러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주목하여 월 평균 주행거리가 400~600km 수준으로 차량을 적게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지난 11월 테스트 출시 후 이달 본격 론칭했다.

‘타고페이 플러스’는 연간 5000km와 70000km 중 선택이 가능하다. 월 평균 400km 수준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은 5000km 상품을, 월 평균 600km가량 이용하는 고객은 7000km상품을 선택하면 일반 장기렌터카 상품보다 저렴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요금 체계는 고객이 선택한 주행거리까지는 기본 렌털료만 부담한다. 선택한 주행거리를 초과하면 초과 거리에 대해 km당 500원의 렌털료가 추가된다.

계약 기간은 12개월, 18개월, 24개월 중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은 차량 이용 패턴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

예컨대 신차 기준 모닝 프레스티지 등급은 ‘타고페이 플러스’ 5000km 상품이 월 19만9000원, 7000km 상품이 월 22만8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SK렌터카 관계자는 “타고페이 플러스는 짧은 기간·근거리 중심으로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도 장기렌터카를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이용 편의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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