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윤, 직전 대회 우승자 강예빈 꺾고 ITF 안동 주니어(J60) 8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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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홈그라운드 선수 김래윤(안동SC)이 ITF 안동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J60)에서 직전 대회 우승자 강예빈(엠스포츠TA)을 꺾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김래윤은 10일 경북 안동시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16강에서 강예빈에게 7-5 7-6(5)으로 승리했다.
김래윤을 비롯해 최정인(안동SC), 최은설(복주여중)까지 16강에 오른 안동 출신 여자 선수 3명 중에서 김래윤이 유일하게 8강까지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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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홈그라운드 선수 김래윤(안동SC)이 ITF 안동 국제주니어테니스투어(J60)에서 직전 대회 우승자 강예빈(엠스포츠TA)을 꺾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다.
김래윤은 10일 경북 안동시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16강에서 강예빈에게 7-5 7-6(5)으로 승리했다.
김래윤은 지난주 개최한 ITF 안동 주니어 J30 등급 대회에서 생애 첫 ITF 주니어 단식 타이틀과 함께 복식까지 2관왕에 올랐던 강예빈을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완승을 거뒀다.
김래윤은 “예빈 언니가 앞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했다. 이기더라도 세트올을 갈 줄 알았지만 생각보다 결과가 좋았다. 언니가 직전 대회에서도 다리에 테이핑을 하고 출전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상태가 안 좋아 보였다. 승부이니 만큼 상대를 더 많이 뛰게 만들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래윤을 비롯해 최정인(안동SC), 최은설(복주여중)까지 16강에 오른 안동 출신 여자 선수 3명 중에서 김래윤이 유일하게 8강까지 살아남았다.
김래윤은 지난 ITF 제주(J30) 8강, ITF 안동(J30) 준결승 등 재작년 ITF 국제 주니어 대회에 데뷔한 이래 가장 흐름이 좋은 만큼 이번 대회에서 준결승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래윤의 8강 상대는 최은설에게 6-0 6-1로 승리한 4번 시드 오지윤(양주TA)이다. 김래윤과 2010년생 동갑내기인 오지윤은 이미 해외에서 3차례의 ITF 주니어 타이틀을 획득한 강적이다.
김래윤은 “상대가 실력이 오른 만큼 나도 실력이 많이 늘었기 때문에 좀 더 열심히 해서 이겨 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여자 단식 톱3 추예성(디그니티A), 정의수(중앙여고), 박예서(오리온) 모두 16강에서 베이글 스코어를 기록하며 8강까지 순항했다.

ITF 안동 주니어(J60) 여자 단식 톱4 추예성, 정의수, 박예서, 오지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김래윤과 경기에서 다리에 테이핑을 받고 있는 강예빈
글= 박상욱 기자(swpark22@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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