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부사관 야간훈련 중 겨드랑이 총상…헬기 긴급 이송
임정환 기자 2024. 10. 1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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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사격 훈련 중이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사관은 헬기로 긴급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군 당국은 당시 훈련 상황과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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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사격 훈련 중이던 특전사 부사관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부사관은 헬기로 긴급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군 당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18일 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쯤 전북 익산시 한 부대에서 개인화기(K1 소총) 사격 훈련을 하던 A 하사가 우측 겨드랑이에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A 하사는 민간병원에서 1차 치료를 마치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헬기를 타고 국군 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당시 훈련 상황과 사고 경위 등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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