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 랭킹 콘텐츠 어썰트 챌린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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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MMORPG '붉은보석'에 랭킹 콘텐츠인 어썰트 챌린지 등 콘텐츠와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어썰트 챌린지는 경쟁 콘텐츠로, 혼자서 던전에 진입해 주어진 3분간의 시간 내에 보스 몬스터를 공격, 보스에게 입힌 누적 피해량을 기준으로 랭킹을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어썰트 챌린지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는 보스는 보석 골렘 탈로스로, 온몸이 붉은보석의 결정체와 흡사한 모습을 한 골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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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썰트 챌린지는 경쟁 콘텐츠로, 혼자서 던전에 진입해 주어진 3분간의 시간 내에 보스 몬스터를 공격, 보스에게 입힌 누적 피해량을 기준으로 랭킹을 산정하는 시스템이다. 도전 가능한 레벨대는 1250부터로 모험가 협회 주점에 새로 등장하는 NPC 세레네와 대화해 시작할 수 있다.
이번 어썰트 챌린지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하는 보스는 보석 골렘 탈로스로, 온몸이 붉은보석의 결정체와 흡사한 모습을 한 골렘이다. 모험가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하는 시스템을 갖춘 탈로스는 모험가와 대적하는 3분 동안 받는 피해량이 증가함에 따라 플레이어의 대미지 딜링을 방해하는 특수 패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탈로스에게 피해를 입힌 양에 따라 도전자부터 대적자, 분쇄자까지 등급이 정해진다. 등급 최초 달성 시 칭호가 지급되며, 최고 등급인 파괴자와 분쇄자를 처음으로 달성하면 탈로스 분쇄자 앉기 이펙트, 탈로스 파괴자 체력바 등 꾸미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탈로스에 도전한 모든 모험가들의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완료 데이터를 취합, 랭킹화해 1위부터 100위까지 게시하며 이는 매월 리셋된다. 매월 10위권에 든 모험가들에게는 1개월 기간제 얼티밋 어썰터 칭호를 따로 받는다.
더불어 전투와 이동 조작을 한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는 원클릭 액션도 도입됐다. 이제 공격 대상의 한번 클릭으로 스킬 사정거리 안까지 자동으로 이동해 즉시 공격하도록 바뀌었으며 이동 동선에 장애물이 있더라도 이를 피해 자동으로 동선을 우회, 목적지로 이동시켜 준다. 이번 업데이트로 바뀌는 방식에 적응이 필요하고, 기존 방식에 더욱 익숙한 게이머를 위해 원클릭 액션 온/오프 기능도 오는 7월 2일에 추가될 예정이다.
또, 기존 미러 필드 이동 시 여러 단계를 거쳐 불편했던 점도 미러 필드 이동사를 두는 방식으로 개선됐다. NPC 데이브를 통해서 1250레벨 적정 사냥터 미러 필드까지 이동할 수 있게 됐으며, 프리미엄 필드를 제외한 모든 미러 필드 이동 수수료가 무료가 됐다. 또 미니맵 하단 가이드 UI에 미러 필드 이동사 메뉴를 추가, 원할 때 곧바로 NPC 데이브에게 이동할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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