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열풍에 7월 서울 온 외국인 관광객 136만 '역대 최대'

윤나라 기자 2025. 9. 2.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36만 명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82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혁신적 서비스를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을 조기 달성해 서울을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K-콘텐츠 체험 모습

올해 7월 한 달간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136만 명에 달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3.1%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전인 2019년 같은 달보다도 18.2% 늘었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7월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828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9% 증가하며 동기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는 글로벌 MZ세대 관광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안전하고 스마트한 디지털 중심 교통·숙박 인프라,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도시 매력 등이 관광객 증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최근 전 세계를 강타한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케데헌 열풍이 더해져 다국적 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7월 누적 외국인 관광객을 2019년 동기와 비교하면 싱가포르 관광객이 64.4% 늘었고 이어 대만(44.0%), 미국(40.6%), 인도네시아(34.3%) 순으로 증가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시는 또 세계적 여행 트렌드인 혼자 하는 여행과 현지인 일상을 참신하게 경험하는 '노-노멀(No-Normal)' 등을 반영한 관광 전략을 추진한 것이 관광객 유치에 영향을 미쳤다고 자평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트래지 트래블 선정 'MZ세대에 가장 사랑받는 도시 4년 연속 1위', 트립어드바이저가 뽑은 '나 홀로 여행하기 좋은 도시 1위',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최고의 아시아 레저 목적지 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하면서 전 세계 관광객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차별화된 관광콘텐츠와 혁신적 서비스를 구축해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을 조기 달성해 서울을 최고의 관광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서울시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