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B, 박나래 결별 이유 밝혔다 "계약금 문제 아냐…3년 비전 엇갈려"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김대희, 김준호가 설립한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이하 JDB)가 박나래와 결별 배경을 밝혔다.
JDB는 지난 15일 "박나래와 재계약 논의 당시 계약금을 두고 이견이 있었던 건 사실"이라면서도 "처음에는 계약금을 높게 불렀지만 조율했고, 어느 정도 원만히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금보다 활동 방향성이 달랐고, 의견이 잘 맞지 않았다"며 "재계약 시 3년을 함께해야 하는데 의견 충돌이 커 재계약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이후 JDB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1인 기획사 앤파크를 설립해 활동을 이어왔다. 업계에서는 당시 박나래가 다른 소속사들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계약금으로 약 30억원가량을 원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는 보도도 나왔다.
이 같은 설명이 나온 가운데 전 매니저 A씨의 주장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A씨는 지난 12일 한 매채를 통해 "박나래가 JDB 대표 박모 씨의 약점을 잡기 위해 녹취를 해오라고 요구했다"며 "해당 녹취를 박나래와 그의 남자친구에게 전송했고, 현재도 보관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나래 측은 구체적인 반박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이후 박나래가 지난해 7월 열린 김준호·김지민의 결혼식에 불참했던 사실도 재조명됐다. 박나래와 김지민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박나래 측은 "개인 사정"을 이유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김준호·김지민 부부에게 사전에 불참 사유를 전했고, 축의금은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나래를 둘러싼 논란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분쟁으로까지 번졌다. 전 매니저 2인은 박나래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서울서부지법에 1억 원 상당의 부동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또 지난달 5일에는 특수상해,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박나래를 고소했다.
이에 박나래는 지난달 6일 공갈미수 혐의로 맞고소했고, 같은 달 20일에는 횡령 혐의로 추가 고소를 진행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박나래를 두 차례 불러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 상태다.
박나래는 현재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출연 중이던 MBC '나 혼자 산다', tvN '놀라운 토요일' 등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달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사실관계를 차분히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어 법적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추가적인 발언이나 설명은 하지 않겠다. 감정이나 개인적 판단을 배제하고 절차에 맡겨 정리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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