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리치-알리-김지한 선봉' 우리카드, 한국전력 3-1 제압...연패 탈출 성공

반진혁 기자 2025. 2. 12.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제압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우리카드는 12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19-25, 25-21, 26-24)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1세트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공격진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상승 분위기를 만들었고 1세트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카드 선수단이 12일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KOVO

[STN뉴스] 반진혁 기자 =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제압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우리카드는 12일 오후 7시 장충체육관에서 치러진 한국전력과의 도드람 2024-2025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9, 19-25, 25-21, 26-24)로 승리했다.

우리카드는 연패를 끊었고 봄 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1세트에서 선수들의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김지한, 알리, 김지한 등이 존재감을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공격진이 높은 공격 성공률을 자랑하면서 상승 분위기를 만들었고 1세트를 차지했다.

한국전력은 반격에 나섰다. 중심에는 임성진이 있었다.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우리카드를 공략했고 2세트를 따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고삐를 당겼다. 측면과 미들블로커까지 활약을 펼쳤다. 19-18 스코어 상황에서 3연속 득점을 뽑아내면서 상승 분위기를 조성했다. 박진우가 속공으로 끝내기 공격에 나섰고 3세트를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한국전력과 접전을 펼쳤다. 24-24 듀스 상황에서 니콜리치가 매치 포인트를 만들었고 끝내기 공격으로 승리를 선사했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STN 뉴스 공식 유튜브 구독

▶STN 뉴스 공식 네이버 구독

▶STN 뉴스 공식 카카오톡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