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 120만원 고지서 받고 폭발한 아줌마 출동

[넷플 금주신작] 숨은걸작 ‘범죄의 여왕’ 시시콜콜 정보 1편
범죄의 여왕

평범한 아줌마가 수도요금 120만 원의 미스터리를 파헤치다 거대한 범죄와 마주하게 된다는 기발한 설정. 독특한 팬덤의 영화 ‘범죄의 재구성’ 관람전 알아두면 좋은 시시콜콜한 정보들 모음!!

1. 감독의 실제 경험담 '수도요금 폭탄’

범죄의 여왕

영화의 핵심 모티브인 '수도요금 120만 원'은 이요섭 감독의 실제 고시원 거주 경험담이다. "만약 우리 엄마가 이 사실을 알았다면 가만있지 않았을 텐데?"라는 유쾌한 상상력으로 출발했다.

2 사모님 전문 배우 박지영의 완벽한 변신

범죄의 여왕

주인공 양미경 역을 맡은 박지영 배우는 그동안 도회적이고 우아한 사모님 역할을 주로 맡아왔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오지랖 넓고 촉 좋은 지방 소도시 아줌마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3. 믿고 보는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프로젝트

1999, 면회

<범죄의 여왕>은 <1999, 면회>와 <족구왕>을 연달아 성공시킨 독립영화 창작 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 이들이 팬덤도 만만치 않다.

4. 마블 안부러운 세계관

범죄의 여왕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처럼 광화문시네마 팬덤 역시 이른바 'GCU'를 덕질하는 마니아들이 있음.

영화 곳곳에 숨겨진 전작의 이스터에그를 찾는 것은 팬들의 큰 즐거움이었다는!! 특히 엔딩 크레딧 뒤에 다음 작품인 <소공녀>의 주인공 이솜이 등장하는 쿠키 영상은 팬들을 열광케 한 최고의 선물이었다.

5. <족구왕> 안재홍의 씬스틸러 카메오

죽구왕

광화문시네마의 전작 <족구왕>으로 스타덤에 오른 안재홍이 고시 학원의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학생으로 카메오 출연. 짧은 등장이지만 특유의 멍한 표정 연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세계관의 끈끈한 의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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