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망했다! 미국 세계 최강 전설의
스텔스 공격헬기 RAH-66 코만치 개발

스텔스라는 말은 이제 더 이상
공중의 항공기들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적의 레이더에 늦게 탐지되거나
매우 작게 표시되어 찾기 어렵게 만드는
RCS 저감 기술은 육해공 모든 전투
플랫폼에 적용되고 있으며
이는 실전에서도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하기 마련인데요.

아쉽게 대규모 실전배치되지 않았지만
공격헬기에도 강력한 스텔스 성능을
발휘했던 전설적인 존재가 있습니다.
바로 미국이 개발한 RAH-66 코만치
스텔스 공격헬기인데요.

코만치는 스텔스 기능을 이용해
적의 지대공 미사일을 선제 타격해
제거하는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었습니다.

코만치는 상상을 초월하는 기동 능력을
가졌는데 측면 비행과 후진 비행에서
그 속도가 무려 시속 120km를
넘을 정도였습니다.

스텔스 성능을 위해 독특한 설계를
채택했으며 무기를 내부 무장창에
수납한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F-35에 비스트 모드가 있는 것처럼
코만치 역시 외부에 무장장착날개를
추가로 장착해 화력을 더욱 증강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 헬기의 가격은 1대당
무려 1천억원에 달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