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타고난 도화살' 백리스 원피스 입고 핑크로 물들여

가수 백예린이 1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미리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백예린은 핑크 체크 백리스 미니원피스를 착용해 사랑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습니다.

또, 백예린은 브라운과 블랙으로 배색된 부츠를 착용해 시크하고 와일드한 이미지를 돋보였습니다.

특히 백예린은 오렌지톤의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을 통해 청초하고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백예린은 지난 2019년 9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만료 후 독립 레이블 블루바이닐을 설립하고 밴드 더 발룬티어스의 프론트맨으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백예린은 지난 4월 9일 블루바이닐과의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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