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 교수가 70 넘어 깨달은 인생에서 가장 헛된 일 1위 "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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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지성으로 불렸던 고(故) 이어령 교수는 생의 마지막까지 우리에게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통찰을 남겼습니다. 특히 그가 70세를 넘기고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며 깨달은 지혜는 남들과 경쟁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 세대에게 벼락 같은 가르침을 줍니다.

그가 말한 인생에서 가장 헛된 일은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바로 남과 비교하며 '최고의 한 명'이 되기 위해 평생을 바치는 것이었습니다.

1. 남을 좇는 360도 경주는 이제 멈추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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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평생 1등을 향해 달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어령 교수는 말합니다. "남을 좇지 말고 360도로 뛰어라." 모두가 한 방향으로만 뛰면 1등은 단 한 명뿐이지만, 각자가 자기만의 방향으로 360도 흩어져 뛰면 360명 모두가 1등이 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70세 넘어 뒤를 돌아보니 남의 뒤꽁무니만 쫓던 시간들이 가장 헛되게 느껴졌다는 것이지요. 최고의 한 명이 될 생각은 버리십시오. 대신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쓰러져 죽더라도 내가 원하는 길로 가야 합니다. 내 삶의 주인은 오직 나이기 때문입니다.

2. 소리 내지 않는 나무의 성장을 배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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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성취를 뽐내고 지식을 자랑하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이어령 교수는 "지식은 쌓이지만 지혜는 깨어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나무는 자랄 때 소리를 내지 않습니다. 그것이 진짜 성장입니다. 70세가 넘으면 문장보다 침묵으로 말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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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사라진 자리에 눈물이 시작되고, 그 눈물은 곧 삶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이어집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십시오. 이미 이 험한 세상을 버티며 살고 있음 자체가 승리입니다.

3. 죽음을 배우는 것은 삶을 사랑하는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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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는 죽음을 "마른 대지를 적시는 소낙비나 조용히 떨어지는 단풍잎"처럼 받아들였습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생의 시작이자, 인생의 마지막 학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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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가질 때 비로소 우리는 오늘 하루를 온 존재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조급해하지 마십시오. 천천히 가도 얼마든지 먼저 도착할 수 있습니다. 70세 이후의 삶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워내는 지혜로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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