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한창 휴가에 제주도 숙소 플렉스 “3박에 320만원” 깜짝(A급장영란)

이슬기 2024. 9.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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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한창, 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떠났다.

11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 '충격적인 제주도 물가! 장영란 4인 가족이 쓴 총 금액은?'라는 제목으로 영상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오랜만에 휴가를 냈다고 하면서 가족들과 제주도로 향했다.

이어 장영란은 가족들의 국수 식사 5만 원, 마트에서 간식과 안주를 구매한 값 10만 원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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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A급 장영란’
채널 ‘A급 장영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한창, 아이들과 가족 여행을 떠났다.

11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 '충격적인 제주도 물가! 장영란 4인 가족이 쓴 총 금액은?'라는 제목으로 영상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이 오랜만에 휴가를 냈다고 하면서 가족들과 제주도로 향했다. 장영란은 "제주도 물가, 비싸다 하는데 진짜 비싼지. 얼마 정도 쓰는지 한 번 보고자 한다"라며 모든 경비를 공개하겠다 밝혔다.

먼저 한창은 오랜 노력 끝에 렌트카 값을 아꼈다. 처음 렌트 했을 때는 70만 원이었으나, 계속 서치해서 떨이를 구했다는 것. 한창은 38만 원의 영수증을 공개했다.

이어 장영란은 가족들의 국수 식사 5만 원, 마트에서 간식과 안주를 구매한 값 10만 원 등을 공개했다. 저녁 식사인 떡볶이에는 2만원이 나갔다. 장영란은 "생각보다 물가가 비싸진 않은 거 같다"며 제주도를 즐겼다.

가장 시선을 끈 건 수영장이 딸린 널찍한 숙소였다. 장영란은 "너무 좋아!"라고 소리를 치며 즐거워했다. 그는 "가격은 얼마일까가 포인트인데 이걸 공개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여기에 몰빵해서 제일 많이 썼다"라며 3박 4일 해서 320만원이라 밝혔다.

이밖에도 장영란은 바이크 액티비티, 갈치조림 먹방, 박물관 방문, 흑돼지 먹방 등을 즐기면서 가족 여행을 만끽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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