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 불..소방당국 잔불 진화 중

신용현 2022. 10. 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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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2시37분께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건물이 불에 탔고,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11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5시5분께 초기 진화를 마친 뒤 남은 불을 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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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
인명 피해 없어
1일 오후 2시37분께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 섬유공장에 불이났다. 사진=연합뉴스


1일 오후 2시37분께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샌드위치 패널 구조의 공장건물이 불에 탔고,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소방관 11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오후 5시5분께 초기 진화를 마친 뒤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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