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총재 "내년 세계 성장률 2% 밑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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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2%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일 로이터통신 주최의 한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미국과 유럽,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앞서 IMF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에 대해 7월에는 2.9%, 10월에는 2.7%로 각각 전망한 바 있습니다.
IMF의 경제성장률 전망 수정치는 내년 1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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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통화기금, IMF가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이 2% 아래로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시간 1일 로이터통신 주최의 한 행사에 참석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장기화, 미국과 유럽, 중국의 경기 둔화 등을 이유로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앞서 IMF는 내년 세계 경제성장률에 대해 7월에는 2.9%, 10월에는 2.7%로 각각 전망한 바 있습니다.
IMF의 경제성장률 전망 수정치는 내년 1월 발표될 예정입니다.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32847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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