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국감 중 골프 논란에 “신중하지 못한 처신…송구해”
김혜진 매경닷컴 기자(heyjiny@mk.co.kr) 2024. 10. 1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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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정감사 기간 중 골프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6일 민 의원이 국감 기간 중 골프를 쳤다는 보도와 관련해 민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는 민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공지했다.
민 의원은 국감 기간 중인 지난 13일 지인들과 골프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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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국정감사 기간 중 골프로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신중하지 못한 처신으로 심려를 끼쳤다”고 사과했다.
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당의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성찰과 정진의 계기로 삼겠다”며 “송구하다”고 적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6일 민 의원이 국감 기간 중 골프를 쳤다는 보도와 관련해 민 의원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표는 민 의원에게 엄중 경고하고 윤리심판원에 회부해 조사하도록 지시했다”고 공지했다.
민 의원은 국감 기간 중인 지난 13일 지인들과 골프 모임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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