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맞아 ‘1590원’ 영계 등장…롯데마트 보양식 최대 반값 할인

본격적인 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초복이 지나면서 중복과 말복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더위에 대비해 보양식을 찾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외식비 부담도 커지면서 마트 간편식을 선택하는 소비자도 계속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런 흐름에 맞춰 초복 직후 보양식 할인 행사를 연다. 삼계탕용 영계부터 장어, 전복 등 수산 보양식까지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할인율은 최대 50%이며, 일부 품목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1590원 영계 판매… 삼계탕용 생닭도 6990원

롯데마트는 내일(20일)까지 냉장 생닭 2마리 구성인 '영계 두 마리(550g×2·국산)'를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6990원에 판매한다. 냉동보다 식감이 좋다고 알려져 생닭을 찾는 소비자에게 알맞다.
자체 브랜드 삼계탕 3종... 50% 할인된 4495원

삼계탕을 집에서 간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자체 브랜드 제품도 할인된다. 내일(20일)까지 2일간 ‘요리하다’ 브랜드의 보양식 3종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결제 시 반값에 판매된다.
할인 품목은 ‘들깨삼계탕(900g)’, ‘진한 능이백숙(900g)’, ‘수삼 삼계탕(900g)’이며, 각 4495원이다. 수삼, 능이버섯, 들깨 등 재료 구성이 알차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이다.
23일까지는 ‘국내산 통닭다리 삼계탕(460g)’과 ‘강화섬계탕(1㎏)’도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각각 3992원, 5592원에 구매할 수 있다. 중량과 재료 구성 모두 실속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장어·전복·문어 등 수산 보양식도 행사 대상
보양식으로 즐겨 먹는 수산물도 할인 품목에 포함됐다. 민물장어, 전복, 문어가 주요 대상이다.

‘손질 국산 민물장어(100g·냉장)’는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된 4494원, ‘국산 데친문어(100g·냉장)’는 3390원이다. ‘완도 활 전복(특·4마리)’은 8800원으로, 크기와 신선도에 비해 가격이 낮은 편이다.

삼계탕에 곁들이기 좋은 금산 세척인삼도 행사 품목이다. 50g은 1990원, 150g은 1만2990원으로, 시세보다 약 30% 저렴하다. 생으로 먹거나 냉장 보관을 해 활용하기 적당한 크기다.
덮밥부터 우족찜까지… 즉석 보양식 5종도 선보여
간단한 한 끼 보양식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이번에 신규로 선보이는 보양식 5종은 별도 조리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 1인 가구에 적합하다.

‘복장어 초밥(7입)’은 7990원에, ‘보양장어 덮밥’, ‘보양관자 덮밥’은 각각 8990원이다. 장어 초밥은 기존에 백화점에서 판매하던 구성을 재해석해 마트용으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맵게 조리된 '한우 우족찜'은 1만4990원에, '전통 삼계탕(팩)'은 9990원에 판매된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며, 밀키트 형태로 구성돼 집에서도 전문점 못지않은 맛을 낼 수 있다.
집밥 보양식 수요 늘면서 마트 간편식 매출도 증가
롯데마트는 보양식 수요 증가에 따라 초복 이후에도 관련 행사를 이어간다. 코로나19 이후 외식보다 집밥을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진 영향이 크다. 실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양식 자체 브랜드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28% 이상 늘었다.
이번 할인 행사는 7월 17일부터 롯데마트 전 지점에서 차례대로 진행되고 있다. 행사 카드 결제 조건이 적용된 품목이 많아 카드 소지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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