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3' 우승자 홍지윤, 강호동·전현무와 한솥밥

황소영 기자 2026. 7. 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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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SM C&C 제공
가수 홍지윤이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SM C&C는 13일 '홍지윤은 뛰어난 가창력과 탄탄한 음악성을 갖춘 아티스트다. 트로트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와 무대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홍지윤은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전공하며 실력을 쌓아온 아티스트다. 고등학생 시절 제21회 임방울국악제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여러 국악 경연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일찍부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계기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였다. 준우승을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고, '배 띄워라' 무대로 화제를 모으며 '트롯 바비'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내 딸 하자', '화요 청백전',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22년에는 뮤지컬 '서편제'에서 송화 역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했다. 같은 해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대중음악 부문을 수상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MBN '현역가왕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차세대 트로트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한 홍지윤이 새로운 소속사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현재 SM C&C에는 강호동, 전현무, 서장훈, 장영란, 장도연을 비롯해 배우 유승목, 지승현, 이학주,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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