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까지 완벽" 감성 가득한 필수 여행 코스

사진=한국관광공사 앙지뉴 필름

조선 시대 양반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하회마을부터, 안동의 고즈넉한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부용대,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교로 알려진 월영교까지, 안동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코스를 소개합니다.

안동은 한국 전통의 미를 보존한 도시로, 설에 방문하면 마을 곳곳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와 옛 선비들의 정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여행자나 연인, 친구와 함께라면 더없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입니다.

하회마을

사진=한국관광공사 디엔에이스튜디오

안동 하회마을은 600년 넘게 이어진 조선 시대 양반 가문이 살았던 마을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이곳을 찾으면 전통 한옥이 빚어내는 따뜻한 분위기와 함께, 조상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습니다.

마을 중심을 흐르는 낙동강은 하회마을의 이름처럼 마을을 감싸며 운치를 더합니다.

양진당과 충효당 같은 고택을 방문하면 옛 양반들의 생활 방식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습니다.

부용대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하회마을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부용대는 낙동강이 휘감아 흐르는 하회마을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

높이 64m의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다우며, 부용대에서는 아침 햇살에 빛나는 낙동강과 하회마을의 초가집들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의 부용대는 상고대가 피어나면서 더욱 환상적인 경관을 선사합니다.

정상에 오르기 전, 절벽 아래의 선유담도 들러보세요. 선유담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합니다.

월영교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범수

안동 월영교는 한국에서 가장 긴 목책교로, 길이 387m에 이르는 이 다리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며 우아한 곡선을 그립니다.

월영교는 밤이 되면 다리 전체가 조명으로 물들며 더욱 아름다워집니다.

다리를 건너는 동안 잔잔한 강물과 어우러진 한옥형 정자가 보이며,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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