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몸매인 줄' 나나, 멜빵 과감하게 반이나 내렸다...'치명적' 허리 노출

권수연 기자 2024. 10. 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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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이고 과감한 패션 감각으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붉은 크롭티에 진청색 멜빵바지를 입고 붉은 컬러의 미니백과 카멜 통굽부츠로 톰보이 스타일의 코디를 완성했다.

나나는 더 나아가 멜빵바지를 과감하게 배꼽 아래로 내려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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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가수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이고 과감한 패션 감각으로 매력을 뽐냈다.

나나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다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나나는 붉은 크롭티에 진청색 멜빵바지를 입고 붉은 컬러의 미니백과 카멜 통굽부츠로 톰보이 스타일의 코디를 완성했다. 여기에 촉촉한 웨이브로 연출한 헤어스타일이 몽환적인 매력을 더했다. 

나나는 더 나아가 멜빵바지를 과감하게 배꼽 아래로 내려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형 못지 않은 날씬한 허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나는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멤버로 가수 활동을 이어갓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굿 와이프' '글리치'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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