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지수 "마지막 촬영에 왜 우는지 이해 안 가…그냥 신난다" [RE:뷰]

남금주 2026. 3. 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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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가 마지막 촬영에 눈물이 나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지수는 "되게 깊게 파고들어서 생각한 적도 있다. (촬영) 끝나는 날에 이 감정에 깊게 파고들자고 생각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슬픈지 이해 안 간다"라고솔직히 말했다.

혜리는 "몇 개월 동안 같이 고생했고"라며 당시 감정을 설명했지만, 지수는 "그냥 신나는데?"라고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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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지수가 마지막 촬영에 눈물이 나는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6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혤스클럽'에서는 블랙핑크 지수, 서인국이 출연했다.

이날 지수는 함께 드라마를 촬영한 서인국에게 "드라마 다 끝나고 운 적 있냐"고 물었고, 서인국은 "초반에 울컥한 적은 있다"고 밝혔다. 혜리는 "난 안 운 적이 없다. 진짜 안 울 것 같은데, 꼭 마지막 촬영만 되면 펑펑 운다. 개구리처럼 운다"라고 고백했다.

반면 지수는 "난 맨날 감독님들이 많이 우셔서 감독님들을 위로한 기억이 있다"라며 "눈물이 안 나던데?"라고 밝혔다. 지수는 "되게 깊게 파고들어서 생각한 적도 있다. (촬영) 끝나는 날에 이 감정에 깊게 파고들자고 생각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슬픈지 이해 안 간다"라고솔직히 말했다.

혜리는 "몇 개월 동안 같이 고생했고"라며 당시 감정을 설명했지만, 지수는 "그냥 신나는데?"라고 여전히 이해하지 못했다.

서인국은 평소 눈물이 나는 순간에 관해 "평상시엔 울 일이 없고, 가족, 동물 관련된 걸 보면 운다"라고 털어놓았다. 서인국은 "연기를 해서 감정을 계속 컨트롤하니까 한동안 '내 감정선이 이상한가?' 생각이 들었다. 그때 당시에 TV에서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를 한창 말할 때였다"라며 고민에 빠졌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서인국은 "감정 결여인가 싶어서 슬픈 것만 찾아봤는데, 눈물, 콧물 다 빼면서 울었다.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다. 정상적인 궤도에 있는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서"라고 덧붙였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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