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보다 무서운 겨울철 난방비! ‘이것’으로 아낄 수 있다?

조회수 2022. 11. 16. 11: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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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입동이 지나고
이제 정말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다가올 추위보다
더 무서운 것은 겨울철 난방 고지서죠.

특히나 올해는 이미 치솟을 대로 치솟은 전기·가스요금 상승폭 때문에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실 텐데요.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에도 불구하고, 끝도 없이 오르는 공공요금..

‘조금이라도 더 절약해볼 순 없을까?’

‘하지만 그래도 따뜻한 우리집을 포기할 수 없어!’

고민 중이신가요?


최대로 아끼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이것’!

지금 노써치가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최소 비용으로 누리는
최대 효율, “전기히터”

가스 보일러는 공간의 전체적인 온기를 보장하지만 그만큼 비용이 무시무시하다는 단점이 있죠.

하지만 “전기히터”는 필요한 공간에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빠르고 효과적이게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줍니다.

전기히터는 전기가 공급된 코일이나 특수 소재의 관에서 발생한 복사열이 반사판을 통해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기가 코일, 특수 소재를 빠르게
가열시키기 때문에

예열 시간이 매우 짧아, 전원을 켠
직후부터 바로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열을 발생시키는 장치 외에는 별도의
장치가 없어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철 난방 요금의 합리성을 위해
전기히터를 구매하는 만큼,
구매 전 꼭 살펴보아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구매 시, 유의해야 할 점

사용면적에 맞는 소비전력 선택하기

전기 요금은 소비 전력이 높은 제품일수록 높게 측정됩니다.
전기히터 또한 예외는 아니겠죠?

제품의 구매 비용보다 유지비가 커지지 않도록
구매 전 사용 면적에 맞는 소비전력을 체크해보아야 합니다.

500W 이하의 크기가 작은 제품은
매일 4시간 사용 시
전기 요금이 1만2천원 정도가 발생하지만,
2000W가 넘는 제품은
7~8만 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히터는 높은 소비전력이 필요한 제품이 아닙니다.

전체적인 공간보다는 내가 필요한 공간에 열을 가동하여,  
방의 온기를 채우는 난방 기구이기 때문이죠.

그러니, 가장 실용적인 소비 방법은
방안의 특정 부위를 직접 쬘 수 있는
1000W 이하의 작은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겠죠?

제품의 발열소재와 장·단점 따져보기

전기히터는 발열체에 따라 다양한 소재를 사용합니다.

발열소재의 종류에 따라 가격, 난방 효율, 가열시간 등이 달라질 수 있어 사용 용도에 알맞은 발열 소재와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써치 PICK!

가성비의 석영관
빠른 난방 및 높은 열효율은 카본
내구성이 좋은 세라믹

꼭 해당 제품의 발열소재를 확인한 후,
발열 소재의 장단점을 함께 따져보며 구매하시기를 바랍니다.

겨울철 난방비의 두려움은 덜고

방의 온기를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최적의 방법은 바로 “전기히터” 사용입니다.


올 겨울 난방비 지킴이 "전기히터"
나에게 적합한 전기히터의 종류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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