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어’ 잡은 흥국생명, ‘집토끼’도 다 잡았다
오해원 기자 2025. 4. 24. 09:51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이 외부 영입에 이어 알찬 내부 단속까지 마쳤다.
흥국생명은 24일 앞서 재계약 소식을 전한 세터 이고은에 이어 리베로 신연경, 세터 김다솔, 아포짓 스파이커 문지윤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2024∼2025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얻은 선수 14명 가운데 5명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현대건설에서 미들 블로커 이다현을 데려왔고 FA 자격을 취득한 기존 소속 선수 4명 모두 재계약했다.
흥국생명은 전력 향상을 위한 외부 영입은 물론, 기존 선수 지키기에 성공하며 요시하라 도모코 신임 감독 체제에서 조직력을 빠르게 다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신연경은 “항상 믿고 응원해주시는 가족같은 구단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핑크스파이더스의 일원으로 다시 한번 뛸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신연경은 풍부한 리그 경험과 안정된 수비로 후방을 지키는 중요한 선수”라며 “김다솔, 문지윤 역시 각자 위치에서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자원”이라고 재계약 소식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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