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초반부터 치고 나간 부산대, 수원대 꺾고 결승 진출
손동환 2025. 11. 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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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결승전에 도달했다.
부산대학교는 5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4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대를 85-78로 꺾었다.
부산대는 학교 사정 때문에 홈 코트(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를 사용할 수 없다.
부산대는 3쿼터 초반에 힘을 다시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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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가 결승전에 도달했다.
부산대학교는 5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4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대를 85-78로 꺾었다. 단국대-광주대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부산대는 학교 사정 때문에 홈 코트(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를 사용할 수 없다. 수원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음에도, 수원대 홈 코트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게다가 장거리 이동 때문에, 피로도를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대는 시작을 잘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8점을 쏟아부었다. 8-0으로 치고 나갔다. 그리고 수원대의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하지만 부산대의 파울이 빠르게 쌓였다. 슈팅 동작을 동반한 파울 역시 많았다. 이로 인해, 부산대의 움직임이 위축됐다. 경기 초반만큼 강하게 움직이기 어려웠다. 23-16으로 앞서기는 했으나,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산대는 2쿼터 종료 3분 17초 전에도 11점 차(38-27)로 앞섰다. 수원대의 지역방어를 어느 정도 파훼했고, 수원대의 단조로운 공격을 잘 막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계속 크게 앞섰기에, 선수들이 조급하지 않았다.
이재은(173cm, F/C)이 3점을 연달아 꽂았다. 하지만 부산대의 골밑 수비가 헐거워졌다. 부산대는 결국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 44-37로 전반전을 마쳤다.
부산대는 3쿼터 초반에 힘을 다시 냈다. 수비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수비를 해낸 부산대는 3쿼터 시작 3분 만에 49-37로 달아났다. 수원대의 추격을 허탈하게 했다.
하지만 부산대의 집중력이 확 떨어졌다. 턴오버를 많이 범했고, 골밑 수비를 헐겁게 했다. 3쿼터 종료 3분 25초 전 55-48로 쫓겼다. 위기에 놓인 부산대 벤치는 후반전 첫 타임 아웃을 활용했다.
부산대는 57-53까지 흔들렸다. 그러나 지역방어를 제대로 파훼했다. 빠른 패스와 3점슛으로 60-53. 급한 불을 끈 부산대는 침착해졌다. 수원대의 약점을 차근차근 공략했고, 두 자리 점수 차(66-54)로 3쿼터를 마쳤다.
부산대는 경기를 쉽게 마치는 듯했다. 하지만 수원대의 추격을 쉽게 따돌리지 못했다. 경기 종료 4분 19초 전 73-67을 기록했다.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부산대는 시소 게임을 잘 견뎠다. 마지막까지 6점 차 내외를 잘 유지했다. 그리고 시간을 잘 소모했다. 그 결과, 결승전에 선착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부산대학교는 5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4강 플레이오프에서 수원대를 85-78로 꺾었다. 단국대-광주대 승자와 우승 트로피를 다툰다.
부산대는 학교 사정 때문에 홈 코트(부산대학교 경암체육관)를 사용할 수 없다. 수원대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음에도, 수원대 홈 코트에서 경기를 치러야 했다. 게다가 장거리 이동 때문에, 피로도를 안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대는 시작을 잘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8점을 쏟아부었다. 8-0으로 치고 나갔다. 그리고 수원대의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소진시켰다.
하지만 부산대의 파울이 빠르게 쌓였다. 슈팅 동작을 동반한 파울 역시 많았다. 이로 인해, 부산대의 움직임이 위축됐다. 경기 초반만큼 강하게 움직이기 어려웠다. 23-16으로 앞서기는 했으나, 만족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부산대는 2쿼터 종료 3분 17초 전에도 11점 차(38-27)로 앞섰다. 수원대의 지역방어를 어느 정도 파훼했고, 수원대의 단조로운 공격을 잘 막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계속 크게 앞섰기에, 선수들이 조급하지 않았다.
이재은(173cm, F/C)이 3점을 연달아 꽂았다. 하지만 부산대의 골밑 수비가 헐거워졌다. 부산대는 결국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 44-37로 전반전을 마쳤다.
부산대는 3쿼터 초반에 힘을 다시 냈다. 수비를 강화했기 때문이다. 수비를 해낸 부산대는 3쿼터 시작 3분 만에 49-37로 달아났다. 수원대의 추격을 허탈하게 했다.
하지만 부산대의 집중력이 확 떨어졌다. 턴오버를 많이 범했고, 골밑 수비를 헐겁게 했다. 3쿼터 종료 3분 25초 전 55-48로 쫓겼다. 위기에 놓인 부산대 벤치는 후반전 첫 타임 아웃을 활용했다.
부산대는 57-53까지 흔들렸다. 그러나 지역방어를 제대로 파훼했다. 빠른 패스와 3점슛으로 60-53. 급한 불을 끈 부산대는 침착해졌다. 수원대의 약점을 차근차근 공략했고, 두 자리 점수 차(66-54)로 3쿼터를 마쳤다.
부산대는 경기를 쉽게 마치는 듯했다. 하지만 수원대의 추격을 쉽게 따돌리지 못했다. 경기 종료 4분 19초 전 73-67을 기록했다.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부산대는 시소 게임을 잘 견뎠다. 마지막까지 6점 차 내외를 잘 유지했다. 그리고 시간을 잘 소모했다. 그 결과, 결승전에 선착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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