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크리스마스 이브날 센스있는 모피룩 '언제나 패셔니스타'


배우 황신혜가 역대급 강추위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럭셔리한 모피룩으로 외출에 나섰다.

황신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erry Christmas,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발랄해 보이는 풍성한 캉캉 모피 재킷과 조거 팬츠로 젊은 감성의 연말 홀리데이 럭셔리룩을 연출햇다.

올해는 밍크나 폭스 소재 뿐만 아니라 하이테크 가공법의 페이크 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황신혜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퍼 재킷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여기에 롱부츠와 보라색 쇼퍼백을 매치해 스타일 엣지를 더했다.

한편,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60세인 황신혜는 지난 5월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 출연했으며, 슬하에 모델과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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