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주장 기마랑이스, 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이탈에 아쉬움 표해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주장 기마랑이스(28)가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로 이적한 손흥민(32)을 "프리미어리그의 레전드"라고 칭하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영국 매체 'TBR'은 17일(한국시간) 기마랑이스가 손흥민의 이적에 대해 언급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기마랑이스는 손흥민에 대한 질문에 "한마디로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다. 레전드라고 말하고 싶다. 토트넘과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은 레전드다"라며 높은 평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지난 3일 서울에서 열린 토트넘과 뉴캐슬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기마랑이스는 토트넘의 마지막 주장으로서 그라운드를 누빈 손흥민과 마주했습니다. 당시 경기 중 동료와 몸싸움을 벌이던 기마랑이스는 손흥민이 다가와 중재에 나서자 곧바로 흥분을 가라앉히는 모습을 보이며 존경심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LA FC 입단 후 17일 열린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MLS 경기에서 첫 선발 출전해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LA FC는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순위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