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간 김동현, 늠름해진 훈련소 근황‥父 김구라 으쓱(아빠는 꽃중년)

이하나 2024. 9. 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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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아들 김동현(전 활동명 그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와 김구라는 김용건의 집에 찾았다.

신성우, 김구라에게 집을 소개한 김용건은 신성우의 아들 환준이에 이어 김구라 늦둥이 딸 수현이의 선물까지 건넸다.

그때 김용건은 "동현이 연락 왔나"라고 최근 해병대로 입대한 김구라 아들 김동현의 근황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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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구라가 해병대에서 복무 중인 아들 김동현(전 활동명 그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9월 26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성우와 김구라는 김용건의 집에 찾았다.

신성우, 김구라에게 집을 소개한 김용건은 신성우의 아들 환준이에 이어 김구라 늦둥이 딸 수현이의 선물까지 건넸다. 김구라는 환준이에게 “환준이 친구다”라며 수현이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는 자녀들의 나이로 대화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성은이 “아빠들 대화 너무 웃기다”라고 말하자, 김용건은 “내가 36개월 얘기하니까 얼마나 웃기나. 정말 웃긴다”라고 민망해 했다.

그때 김용건은 “동현이 연락 왔나”라고 최근 해병대로 입대한 김구라 아들 김동현의 근황을 물었다. 김구라는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고된 훈련을 받는 김동현의 사진을 공개하며 늠름한 아들 모습에 흐뭇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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