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울트라' 실물 공개되자 난리 난 이유

커뮤니티에 목업 사진 공유돼 확산.."디자인 기대 이하" 반응 주류
성능면에서는 기대 섞인 반응나와..출고가 너무 높다는 지적들도

삼성전자가 갤럭시 신제품을 발표하는 '언팩 ' 행사를 내년 1월 23일로 확정하며 당일 '갤럭시 S25 시리즈'를 공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갤럭시S25’ 시리즈 중 최고급 라인업인 '갤럭시S25울트라'의 목업(실물 모형) 사진이 등장,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갤럭시 공식]

IT 팁스터(정보유출자) 주칸로스레브(Jukanlosreve)는 지난 20일 X(전 트위터) 계정을 통해 “S25울트라”라는 글과 함께 갤럭시S25의 목업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이후 각종 커뮤니티로 확산되며 벌써부터 유저들은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디자인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엇갈린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2일 IT 업계와 관련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 모델 출시를 앞두고 "기존 플래그십 라인업을 계승하면서도 차별화된 기술과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우선 성능 면에서는 긍정적 반응들이 많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최신 스냅드래곤 8 4세대 칩셋과 최대 16GB RAM 탑재로 성능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저들은 특히 멀티태스킹과 AI 기반 애플리케이션 실행에서 높은 효율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후면 카메라 시스템은 2억 화소 메인 카메라와 10배 광학 줌을 포함한 고성능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돼 저조도 촬영 성능까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은 사진과 영상 촬영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갤럭시 S25 울트라 목업 사진/커뮤니티]
[갤럭시 S25 울트라 목업 사진/커뮤니티]

반면 목업 사진이 공개되자 디자인 면에서는 실망스럽다는 반응들이 나왔다.

이날 한 유명 커뮤니티에는 "역시 삼성은 특유의 아이폰 디자인을 못따라가네" "두께가 벽돌이다" 라는 댓글과 함께 주로 디자인에 실망감을 가지는 반응들이 많았다.

특히 후면부 카메라 렌즈와 주변 링에 대한 지적이 적지않았는데 "렌즈 5개가 너무 징그럽다" "올리브 올녀 놓은 것 같다" 마이충 처럼 생겼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2025년 1월 발표 후 2월 중순 출시가 예상된다. 얘상 출고가는 약 180만 원 선이다. 이는 새로운 기술과 디자인을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다만 삼성은 경쟁 모델과의 가격 차별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추가적인 구매 동기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일부 유저들은 “플래그십 제품이지만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반응을 보이며 가성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갤럭시 공식]

IT 업계의 한 관계자는 "갤럭시 S25 울트라는 디자인 혁신과 기술적 도약을 통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 한다"며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 향상을 강조했지만 가격 인상과 일부 디자인 변화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가격 경쟁력 확보와 마케팅 전략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플래그십 스마트폰의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도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 부연했다.

곽유민 기자 ymkwak@e-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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