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무례해"… 경복궁 앞 전신 레깅스 입은 요가녀(영상)

유찬우 기자 2024. 11. 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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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베트남 관광객이 레깅스 차림으로 서울 경복궁 앞에서 요가를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베트남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한국을 방문한 한 베트남 여성이 경복궁 광화문 돌담 앞에서 요가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이곳은 한국인에겐 신성한 장소" "굉장히 무례하다" "베트남 이미지 망치지 마라" "한국인들에게 실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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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을 찾은 한 베트남 관광객이 돌담 앞에서 요가를 해 논란이 일었다. 영상은 당시의 모습. /영상=VN익스프레스 캡처
한 베트남 관광객이 레깅스 차림으로 서울 경복궁 앞에서 요가를 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베트남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한국을 방문한 한 베트남 여성이 경복궁 광화문 돌담 앞에서 요가를 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여성은 초록색 전신 레깅스 차림으로 요가 동작을 시도하는 자신의 모습을 찍었다.

소식을 접한 현지 누리꾼들은 "이곳은 한국인에겐 신성한 장소" "굉장히 무례하다" "베트남 이미지 망치지 마라" "한국인들에게 실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해당 여성은 보안요원도 자신을 제지하지 않았다면서 "우리는 모두 각자의 차이를 존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복궁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수는 계속 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월 고궁을 찾은 외국인들의 모습으로 기사와 무관함. /사진=뉴시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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