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대한전선, 북미 시장 공략 가속…美 IEEE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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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과 대한전선이 북미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IEEE PES T&D 2026'에 나란히 참가하고 자사의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한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북미 전력 시장은 전력망 투자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HVDC,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솔루션 등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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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HVDC 및 노후 전력망 교체 솔루션 선봬
LS일렉트릭과 대한전선이 북미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IEEE PES T&D 2026'에 나란히 참가하고 자사의 전력 인프라 솔루션을 소개한다. 양사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LS일렉트릭과 대한전선은 IEEE 2026에 나란히 참가했다. 해당 전시는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전력·에너지학회가 주관하는 송배전 분야 대표 행사다. 2년 주기로 개최된다.
LS일렉트릭은 직류 솔루션과 초고압 송변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력 시스템 등 3가지 축을 중심으로 제품과 기술을 소개한다. 전력 산업 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형 포트폴리오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통해 직류 전력 분야를 차세대 핵심 기술로 보고 관련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조할 예정이다. 북미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UL 인증 직류 배전반을 포함한 다양한 직류 배전 솔루션을 선보이며, 초기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초고압 부문에서는 345㎸급 변압기를 비롯해 차단기와 개폐기, 무효전력보상장치(STATCOM) 등 주요 전력기기를 공개한다. 발전소에서 변전소, 산업플랜트, 데이터센터로 이어지는 전력 공급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역량을 강조할 계획이다.
함께 참가하는 대한전선은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교체 솔루션 등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북미 시장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겨냥해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체적으로 미국에서 수주한 320㎸급을 비롯해 525㎸급 HVDC 지중 케이블과 국내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사업에 적용 가능한 525㎸급 해저케이블 등을 전시하며 차세대 전력망 대응 역량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또 해저케이블 분야에서는 주요 수주 및 프로젝트 실적과 함께 2027년 준공 예정인 당진 해저케이블 2공장의 생산 능력도 소개했다.
송종민 대한전선 부회장은 "북미 전력 시장은 전력망 투자 확대와 재생에너지 확산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HVDC, 해저케이블, 노후 전력망 솔루션 등 핵심 분야에서 성과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 기자 ishs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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