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강택 TBS 대표 사표 수리‥내년 초 후임 임명

이동경 tokyo@mbc.co.kr 2022. 11. 3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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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강택 TBS 대표이사의 사표를 최종 수리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대표의 비위사실 등을 조회한 결과 사표 수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짓고 의원면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2월 임기 만료를 석 달 앞둔 지난 15일, 서울시에 건강을 이유로 사표를 냈습니다.

후임 TBS 대표 임명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이상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서울시장이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선정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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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택 TBS 대표 [사진 제공: 연합뉴스]

서울시가 이강택 TBS 대표이사의 사표를 최종 수리했습니다.

서울시는 이 대표의 비위사실 등을 조회한 결과 사표 수리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론 짓고 의원면직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2월 임기 만료를 석 달 앞둔 지난 15일, 서울시에 건강을 이유로 사표를 냈습니다.

후임 TBS 대표 임명은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2명 이상의 후보 가운데 한 명을 서울시장이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선정 시기는 내년 초가 될 전망입니다.

이동경 기자(tok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210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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