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적 없었다' 손흥민 "또 결장한다" 치명적 부상 재발, 복귀 무리였다... 토트넘 '최대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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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초반 최대 위기를 맞았다.
'이브닝 스탠다드'도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팰리스와 런던 더비에 결장할 것이라 설명한 셈"이라며 "토트넘은 다음 주 카라바오컵 16강에서 맨시티를 만난다.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홈 경기, 갈라타사라이(튀르키예)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원정 경기를 앞뒀다. 손흥민 복귀가 간절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흥민은 부상이 재발해 복귀전 후 결장한 경우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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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 주장(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결장할 것이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토트넘 감독이 직접 말했다"라며 "손흥민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곧 잉글랜드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도 치른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7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의 셸허스트 파크에서 열리는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팰리스와 맞붙는다.
'이브닝 스탠다드'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컨디션은 여전히 좋지 않다. 몸 상태가 100%는 아니다"라며 "주말 경기(팰리스전)에도 출전할 가능성이 낮다. 이후 상항은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전례 없던 일이다. 손흥민은 부상이 재발해 복귀전 후 결장한 경우가 없었다. 지난달 27일 카라박(아제르바이잔)과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허벅지 통증을 느낀 손흥민은 3주 만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 복귀해 시즌 4호골을 작렬했다. 다음 경기인 AZ알크마르(네덜란드)전에서는 휴식 차원의 명단 제외인 듯했다.
부상이 재발해 다시금 회복에 들어간 경우는 없었다. 항상 비교적 빠른 복귀를 택했던 손흥민은 별 문제 없이 연일 선발로 나서기도 했다.
무리가 온 듯하다. 손흥민은 웨스트햄과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도 "슬프게도 나는 32살이다. 매 경기를 마지막인 것처럼 임한다"라고 말한 바 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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