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창틀까지 선명…우리 위성 촬영 ‘고해상도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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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발사된 우리나라 고해상도 광학위성이 촬영한 영상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다목적실용위성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 운영 성과를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이 위성에 실린 탑재체를 통해 ▲한국천문연구원 로키츠의 고해상도 오로라 관측과 ▲KAIST 아이엠맵의 우주 플라즈마·자기장 관측으로 확보한 우주환경 기초 자료, ▲한림대 바이오캐비넷의 우주바이오 실험에서 얻은 자료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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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발사된 우리나라 고해상도 광학위성이 촬영한 영상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우주항공청은 다목적실용위성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 운영 성과를 오늘(17일) 공개했습니다.
다목적 7호는 0.3m를 하나의 픽셀로 인식해 지상의 자동차까지 식별할 수 있는 초고해상도 관측 성능을 갖췄습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실용위성 1호가 6.6m를 하나의 픽셀로 인식했던 것에 비해 선명도가 높습니다.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사진을 보면 아파트 창문과 구조물이 확인될 정도입니다.
또, 지난 2월 14일 태양 폭풍이 지구에 도달해 지구 자기장이 교란됐을 당시 차중 3호가 촬영한 지구 오로라 영상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차중 3호에 탑재된 탑재체는 우주과학탐사를 위한 종합 우주 실험실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 위성에 실린 탑재체를 통해 ▲한국천문연구원 로키츠의 고해상도 오로라 관측과 ▲KAIST 아이엠맵의 우주 플라즈마·자기장 관측으로 확보한 우주환경 기초 자료, ▲한림대 바이오캐비넷의 우주바이오 실험에서 얻은 자료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우주청은 현재 위성 데이터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초기 운영 단계를 진행 중이고, 조만간 두 위성을 본격적인 임무 단계인 정상 운영 단계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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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흔 기자 (ea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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