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맞소송' 박지윤, 친구 초대·공구 홍보 등 씩씩한 일상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45)이 방송인 최동석(46)과의 이혼 소송·쌍방 상간 소송 중 근황을 밝혔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한 남성(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지윤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가 아들 데리고 놀러와서 후딱 차린 스테이크 솥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같이 올린 사진들에는 박지윤이 솥밥을 만드는 모습이 담겨있다. 솥밥을 차리면서 박지윤은 "고기 많이 줘? 조금 줘?"라고 묻기도 했다. 또한 박지윤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마지막 날입니다"라며 자신이 판매 중인 공동구매 상품 사진을 올리며 홍보하기도 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최근 서로 상대방이 불륜행위를 한 것으로 의심된다면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박지윤은 지난 6월 한 여성(A씨)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이하 손배소)을 걸었다. 해당 소송은 제주지방법원 가사 2단독 재판부(부장판사 송주희)가 담당하며 A씨는 최동석의 상간녀로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 소속사는 "개인사라 말씀드리기 어렵다"며 "개인사로 피로하게 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동석은 지난달 30일 박지윤과 한 남성(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박지윤 측은 "개인사라 확인이 어렵다"면서도 "혼인 기간 중은 물론 소송 중에도 어떠한 부정 행위 또는 배우자 외 이성관계가 없었다"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양육권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훈 기자 mike49@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몸매가 애 둘 유부녀?… 강소라, 레깅스에 완벽 복근 과시 - 머니S
- "출연 잘못된 건가"… 장신영, ♥강경준 불륜 의혹 입연다 - 머니S
- 교회서 펑펑 운 라이머 "안현모와 왜 헤어졌나" - 머니S
- '보일 듯 말 듯' 수현, 부국제서 파격 드레스 공개 - 머니S
- '명품 골반' 전종서, 일상에서도 완벽 그 자체 - 머니S
- "두바이 갈 의사들 연락 달라"… 전 의협회장, 한국 떠나나 - 머니S
- 경인고속도로 부평IC서 역주행 차량 여파 7중 추돌… 1명 사망 - 머니S
- 103원 투자해 100원 번 '신세계건설', 인적 구조조정 없나 - 머니S
- 빅뱅, 완전체로 복귀하나… "2024 마마 어워즈, 무대 논의 중" - 머니S
- 태영 이어 '건설 부실 리스트' 예고… 시공능력 상위업체 포함 - 머니S